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. -루소 방약무인( 傍若無人 ).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,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. 큰 뜻을 품은 왕(王)맹(猛)이란 사람이 동진(東晋)의 무장(武將) 항온(恒溫)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. 십팔사략(十八史略)에 나오는 말. -사기 오늘의 영단어 - heave : 들어 올리다, (한숨을)쉬다, 부풀다, 허덕이다: 들어올림개나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처럼 꾸짖으면서 준다면 길가는 사람이라도 받기를 꺼릴 것이다. 발로 차는 것처럼 준다면 거지일지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. 진심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은혜라 할 수 없는 것이다. -맹자 마음에도 없이 우연적으로 범한 죄는 그것이 크다고 할지라도 관대하게 용서하고,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 자에게는 비록 작은 죄라도 용서없이 합당한 벌을 내린다. 고요(皐陶)가 한 말. -서경 샘물이 말라서 물고기가 땅 위에 모여 있으며 서로 물기를 끼얹고 물거품을 내어 적셔주는 것은 드넓은 강이나 호수에서 서로를 잊고 있는 것만 같지 못하다. <=>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 된 채 흡수되어 불완전 연소를 하게 되므로 피로감을 가중시킨다. -김정문 포도당이 인체 속에서 연소(에너지화)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1의 도움을 필요로 하므로 전분을 섭취해도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가 없다. 그러한 의미에서는 전분원으로서의 쌀을 먹을 때 비타민 B1을 함유한 속겨층과 배아를 벗기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현미(물론 발아현미도)가 배아를 벗긴(비타민 B1을 없애버린) 백미보다 이상적인 식사법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. 그리고 전분식을 할 때는 생전분은 소화에 좋지 않다는 점을 꼭 알아두어야 한다. -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- Korea Research Institute of Comparative Linguistics : 비교언어연구원영국 흡연자의 경우 평균 3만 파운드(약 5,500만원)를 평생 동안 담배값으로 털어넣는다. 흡연자는 그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일부러 자신의 폐를 유해한 발암성 화학물질로 가득 채우고 혈관을 독성으로 물들여 고통을 불러들이고 있다. 그리고 몸 속으로 들어간 그 화학물질은 매일 온 몸의 세포와 장기로부터 산소를 갈취하므로 몸은 점점 약해져 간다. 불결함, 입 냄새, 담뱃진에 절어 갈색으로 물든 치아, 담배 냄새가 구석구석 밴 옷, 담뱃재와 내뱉은 가래, 그리고 침으로 더러워진 재떨이, 버려진 꽁초에서 풍겨 나오는 역겨운 냄새…. 마치 노예생활에 평생 얽매인 몸이 된 것 같은 꼴이다. -알렌 카